'당신만이 내사랑' 지주연의 분노 왜?

'당신만이 내사랑' 지주연의 분노 왜?

기사승인 2015-04-17 21:22: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지주연이 분노했다. 강신효와 한유이가 집에 들어와 살기로 했다는 말 때문이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에서는 남혜성(강신효 분)과 혼인신고를 마친 이지애(한유이 분)가 그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혜리(지주연 분)는 남혜성과 이지애가 집에 들어와 살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다. 그는 지수연(이효춘 분)에게 ""누구 마음대로 여기서 사나. 당장 내보내라. 당신이 안 내보내면 내가 내보내겠다""고 화를 냈다. 이어 남혜리는 남혜성과 이지애의 신혼방으로 쳐들어가서 ""누구 마음대로 내 집에 사나. 당장 여기서 나가라. 다 꼴도 보기 싫다""고 소리쳤다. 남혜성은 ""나한테는 몰라도 지애한테 이러지 마라""며 응수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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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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