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소녀시대 유리 열애설 터졌다

‘돌부처’ 오승환-소녀시대 유리 열애설 터졌다

기사승인 2015-04-20 10:00:56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뛰고 있는 ‘돌부처’ 오승환(33)과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26)의 열애설이 터졌다.

20일 오전 일요신문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오붓한 데이트가 아닌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선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이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 유리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다.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가졌다.

유리가 오승환과의 열애를 인정하게 되면 소녀시대에는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까지 5명이 공개 연애를 하게 된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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