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MBC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8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결정됐다. 휴가지와 일정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을 통해 새 멤버로 발탁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참석할지도 미지수다. 광희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아직 포상휴가와 관련해 연락받은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첫 전파를 탔다. 2006년 5월부터 ‘무한도전’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꾸고 현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