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풀무원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뮤지엄김치간(間)’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강민수 한식재단 이사장,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원장, 박채린 세계김치연구소 본부장, 유창하 풀무원 전략경영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뮤지엄김치간 개관을 축하하여 국내 4대 김치명인 가운데 한 명인 이하연 김치명인이 특별 참석하여 해물섞박지와 사과나박김치 담그기를 1시간 동안 시연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ck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