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아워홈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 C-페스티벌과 함께 색다른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다.

글로벌 토탈 푸드비즈니스 그룹 아워홈(대표 김태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외식브랜드 코리안 타파스&다이닝 바 루[LU:]와 멀티 컬처럴 고메 뷔페 오리옥스에서 각각 내달 2일과 9일 연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제1회로 열리는 C-페스티벌은 문화 예술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실시되는 콘텐츠 융합 축제로, 삼성동 무역센터를 아시아 마이스 비즈니스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결성된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 클러스터의 주도 하에 진행된다.

아워홈을 비롯한 13개사의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마이스 클러스터는 축제 기간 동안 각 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 공연, 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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