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도전’ ‘괴물’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KBS ‘정도전’ ‘괴물’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기사승인 2015-04-23 16:46: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KBS ‘정도전’과 드라마스페셜 ‘괴물’이 제4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KBS는 23일 “올해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정도전’은 TV시리즈-드라마 부문에서, ‘괴물’은 TV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카레이스키 150: 디아스포라-이산’이 정보·문화·역사 부문, ‘숨비소리’가 바다·해양과학 부문, ‘조선총잡이’가 TV 미니시리즈 부문, ‘연애의 발견’이 TV시리즈-코미디 부문, ‘KBS 특별기획: 통일 한국을 그리다’가 정치·비평 부문 금상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편’은 엔터테인먼트 부문, ‘코리언 지오그래픽: DMZ는 흐른다’가 정보·문화·역사 부문, ‘굿모닝 미스터 오웰 30년: 백남준’이 TV스페셜 다큐멘터리 부문, ‘KBS 파노라마: 학교 가는 길’이 정치·국제이슈 부문 은상을 받았고, ‘안녕하세요’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동상을 받았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 창설된 국제 영상 관련 시상식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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