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20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오뚜기가 주최하고, 유한킴벌리, 타파웨어, 디핀다트 등이 협찬하는 이 행사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해오고자 마련됐으며 금년으로 20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요리구분 없이 진행하는 자유경연과 지정경연으로 진행되며,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 가족이 출전하게 된다. 외국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 요리는 물론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다. 특히, 요리대회 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150만원)와 ㈜오뚜기에서 참가비 액수만큼을 출연해 행사당일 참가가족 대표가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ck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