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스파게티’ 3종, 출시 3개월 만에 33만개 판매

사조해표 ‘스파게티’ 3종, 출시 3개월 만에 33만개 판매

기사승인 2015-04-27 14:20: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사조해표의 ‘해표 스파게티’ 3종이 지난 1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제품을 세워 이었을 때 백두산(2,750m) 높이의 27배에 해당되는 수치이며 1분에 2.5개씩 팔린 셈이다.

사조해표 측은 이 같은 해표 스파게티 3종의 인기몰이에 대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파게티를 라면처럼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소비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냉장간편식 가운데 20~30대의 향후 소비의향이 가장 높은 제품은 스파게티로 나타났다.

스파게티 면과 소스가 하나로 구성된 해표 스파게티는 끓는 물에 면과 소스를 넣고 라면처럼 일정시간 끓여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ckb@kukinews.com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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