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백종원-손호준 등 ‘집밥 백선생’ 요섹남 5인방이 온다!... 5월 첫 선!

김구라-백종원-손호준 등 ‘집밥 백선생’ 요섹남 5인방이 온다!... 5월 첫 선!

기사승인 2015-04-27 15:44: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5월 19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될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인스턴트식품, 집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지친 스타들은 앞치마를 메고 ‘백주부 집밥 스쿨’에 입문하고, 좌충우돌을 겪으며 점차 요리의 즐거움을 알아갈 예정인데요.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에서 초간단, 초저렴, 초고속 요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일명 ‘3초 선생’으로 활약합니다.

700억 매출신화를 이룬 외식업계의 대부답게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레시피를 통해 어떤 요리든 뚝딱 완성해낼 예정이며, 요리연구가로서 가정요리백서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사람 좋은 미소와 재치 있는 입담이 돋보이는 예능인으로도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해나갑니다.

시청자가 뽑은 ‘요리와 가장 거리가 멀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오른 김구라는 ‘집밥 백선생’의 요리불통 캐릭터로, 스승 백종원에 거침없는 핵직구를 날리는데, 겉보기엔 요리를 싫어할 것만 같은 김구라가 앞치마를 매게 된 사연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섬세한 감성의 꽃중년 뮤지션 윤상은 '초3입맛'의 소유자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결혼 1년차 배우 박정철은 신혼생활과 함께 요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혀부심'의 소유자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울러 ‘12년째 혼밥’ 손호준은 국민 요리 구멍 이미지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집밥 백선생’을 연출하는 고민구 PD는 “요리를 통해 변해가고 성숙해 가는 네 남자의 이야기가 셰프 중심의 쿡방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시피를 전수하는 백종원도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인간적인 매력과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산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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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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