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이스침대 산하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통일부 승인을 얻어 남북간 내륙왕복수송 방식으로 북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농업협력 영농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28일 오전 방북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황해북도 농업협력사업 확대발전을 위해 진행되며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신규온실 건설자재, 영농기자재 등과 더불어 소량이기는 하나 복합비료를 지원한다.
특히 안유수 이사장의 이번 방북에는 5·24 조치 이후 최초로 비료가 지원되었다는 점과 남북간 내륙수송 방식 정착이 기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협력물자 수송은 안 이사장이 직집 인솔하여 진행되며 안 이사장은 사리원시를 방문하여 영농물자를 전달하고 남북공동 영농사업을 진행한 뒤 오는 5월 2일 입경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북 시에는 온실설치와 농업기술교류를 위한 기술인원(2명)도 동행해 농업협력사업의 수준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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