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 생각과 부의 밀접한 관계 강조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성공한 사람들이 쓴 자기계발서를 몇 권 읽어보면 표현만 다를 뿐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공인들의 이야기를 ‘뻔한 이야기’ 정도로 치부하며 가볍게 넘겨버리기 일쑤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방법,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하지만 정범희가 쓴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을 읽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처음에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으며, 무언가를 힘들게 개척하지 않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길만 따라가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내용이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첫 번째 차이는 ‘생각’이라고 본다. 생각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첫 단추’와도 같은데,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다음 단추도 순서대로 끼울 수 있는 법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생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보다는 ‘즐거운 목표’를 갖는 것도 성공의 비결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저자는 “즐거운 목표를 찾아라. 우리 인간은 힘들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기 위해서 창조된 존재가 아니다. 즐거운 목표를 찾으면, 부와 행복이 저절로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꿈의 현실화’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열쇠다.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순간순간 선택해 온 결과이며,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했던 생각의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늘 말했던 대로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을 즐기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생각과 부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저자 정범희는 “이 책에 있는 내용들과 관련된 내용의 책대로 행한다면 무조건 100% 예외 없이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이미 성공할 수 있고 부를 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놓은 성공자들의 방법을 따라 하자는 말이다. 어렵다고 느끼는가? 그럼 당신은 평생 어렵고 평생 가난하며 평생 힘들게 일하여 먹고 살기 바쁠 것”이라고 일침을 놓고 있다.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조언을 담은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은 인터넷 교보문고와 YES 24 등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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