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일가 5명의 주식자산이 1년만에 9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지분평가규모는 9조7657억원이다. 이에 따라 주식부호 순위로는 9위에 오르며, ‘톱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서 회장 누나들의 주식자산도 크게 늘었다. 큰 누나 서송숙 씨는 253억원에서 768억원으로 3배가 증가했고, 둘째누나인 서혜숙 회장은 880억원에서 2647억원으로 뛰었다.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보유한 셋째 누나 서은숙 씨 역시 812억원에서 2430억원으로 지분평가규모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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