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몇 차례 단비가 내리면서 수위가 조금 높아진 것이지만 정상적인 용수 공급의 '마지노선'인 저수위 150m보다는 불과 9.2m 높다. 같은 한강수계의 충주댐과 횡성댐도 저수량이 각각 7억9천500만t, 2천800만t으로 저수율이 28.9%와 32.3%다.
현재 저수율을 예년과 비교하면 소양강댐은 74.3%, 충주댐은 65.9%, 횡성댐은 73.2%다. 이들 댐은 수도권 약 2000만 명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농업용수 일부의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최근 들어 이들 3개 댐의 수위를 매일 보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ckb@kukinews.com fb.com/10000731752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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