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지난 4월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세 번째 작품. 갈치조림 뚝딱 해치우고 타르트도 엄청 맛있다고 잘 잡숴주는 신랑이 있으니 룰루랄라 신이 나네. 내일 아침에 눈뜨면 또 없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엄청나게 행복한 걸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남편 이호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을 쏙 닮은 두 딸과 양은지가 직접 만든 얼그레이타르트를 들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과거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양은지는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양미라와 나를 보고 남편 이호가 다가왔고 이후에 미니홈피를 통해 쪽지를 보내며 계속 연락하게 됐다”고 이호와의 첫만남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양은지는 “사실 남편 이호를 만나기 전에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했다. 이호를 검색해보니 신원이 정확한 축구선수더라. 그냥 동갑이니까 친구로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ckb@kukinews.com fb.com/10000731752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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