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패션 테러리스트 전현무가 놀라운 스타일링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오는 4일 방송될 KBS W ‘마카롱’의 ‘옷 골라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남자들의 전유물이자 내 여자 친구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은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 법이 공개되는데요.
이날 ‘옷 골라주는 남자’의 의뢰는 직업의 특성상 검정계열의 딱딱한 정장을 주로 입는데, 기존에 갖고 있는 화이트 셔츠 등을 활용해 오피스 룩은 물론 주말 캐주얼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법을 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은 MC 전현무, 변정수, 정인영에게 각자의 취향을 살려 단정, 청춘, 섹시 등 여러 표현이 가능한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했는데, 세 명의 MC들은 각자의 취향으로 화이트 셔츠와 하의, 신발, 핸드백 스타일링에 도전, 이 가운데 전현무가 제시한 스타일이 30대 후반의 의뢰인을 20대로 보이게 할 만큼 세련되고 어려보이는 완벽한 룩을 선보여 구동현 스타일리스트와 변정수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과거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가졌던 전현무는 “‘옷.골.남’ 코너를 통해 스스로도 견문이 넓어진 것 같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화이트셔츠의 최고 스타일링은 하의실종이 아니라 하의 탈의다.”는 남자들의 로망을 대신 표현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네요.
‘옷.골.남’덕에 날이 갈수록 패션센스가 늘고 있는 MC 전현무, 앞으로 지드래곤을 능가할 패션 센스를 선보일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제공=KB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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