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사장 내일 '삼성 세탁기 파손' 심리 진행

조성진 LG전자 사장 내일 '삼성 세탁기 파손' 심리 진행

기사승인 2015-05-07 10:26: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서울지방법원 형사29부는 내일(8일) 서관 제519호 법정에서 조성진(58) 사장과 홍보담당 조모 전무, 세탁기연구소장 조모 상무 등 LG전자 임원들을 상대로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에 대한 심리를 진행한다.

이 사건에 대해선 당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3월 국내에서 일어난 모든 법적 분쟁을 종결하기로 타협한 바 있다. 하지만 검찰이 공소를 취소하지 않았다. 조 사장의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이다. 그래서 '괴씸죄'가 추가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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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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