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증가한 9.2%를 나타냈다.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매출액이 크게 감소했다. 전문의약품 내수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10.7% 감소(2014년 1분기 933억)한 83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위염치료제인 스티렌이 1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7% 대폭 감소했다.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 의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해외에서는 캄보디아 캔박카스의 매출 확대와 WHO의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주문량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31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크로세린은 크로세린은 WHO 주문량 증가에 따라 59억원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의료기기·진단 사업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