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뼈능인(뼛속까지 예능인)이라 불리며 예능계를 종횡무진 주름잡고 있는 세 남자, 강균성·하하·강남이 거부할 수 없는 폭풍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초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균성·하하·강남은 최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써니텐’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해 깨방정 애교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예능 대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외모에 차분한 말투와 섬세한 손짓으로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 등의 다양한 별명을 가진 강균성은 곱게 빗어 내린 단발머리에 주름 잡힌 흰 블라우스를 매치해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렸으며, 해맑은 미소와 앙증맞은 포즈로 끊임없이 애드리브를 만들어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결혼 후에도 소년 같은 매력을 고수하는 영원한 상꼬마 하하는 아들 드림이를 기르며 업그레이드 된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깨알같은 애교로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매 컷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직접 새로운 컨셉을 제안하는 등 ‘무한도전’ 10년차 예능인의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틀린 한글 맞춤법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거침없는 솔직 매력의 사차원 강남은 아이돌다운 잘생긴 외모에 감출 수 없는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 금방이라도 카메라를 뚫고 나올 기세로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차세대 예능 유망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예능 대세 삼인방 강균성·하하·강남의 폭풍 깨방정 애교에 여자 스태프들은 물론, 남자 스태프들까지 세 사람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어떻게 써니텐 캔 하나를 가지고도 저렇게 다양한 컷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세 사람 모두 타고난 ‘뼈능인’이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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