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국마사회가 최근 활발한 대외 활동을 전개하면서, 특히 말 산업의 미래를 바꿀만한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측이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재활승마’ 에 대한 부분이다. 보통 일반인들이 승마에 대해서 가지는 선입견은 승마 자체가 ‘귀족스포츠’ 라는 인식이다. 인식의 저변이 이렇다보니 승마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이 부각되지 못하는 경향이 크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꾸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재활승마’ 가 승마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판단,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재활승마’는 1960년대초 영구부터 시작 되었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반인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역시,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실시를 이미 지난 2012년 진행하는 한편, 최근에는 다양한 ‘재활승마’ 관련 프로그램까지 개발하면서 활발하게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재활승마가 한국에서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 이라며, “앞으로 한국마사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국민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ckb@kukinews.com

[쿠키영상] 여성의 몸을 타악기로 삼아 두드리며 연주하는 남자 마사지사


[쿠키영상] 놀라운 스케이트보드 묘기를 선보이는 소년


[쿠키영상] 젖소인형탈 쓴 알바생의 역대급 댄스 실력...""저렇게 열심히 하면 알바비 더 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