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30일 방송될 MBN ‘언니들의 선택’ 14회에서는 ‘칼 안대고 성형하기’ 주제로 토크가 진행될 예정으로, 동안 피부, 메이크업, 다이어트 등 각 분야의 숨은 고수들이 등장해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성형 없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대거 공개합니다.
7개월 만에 37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종결자 김명이 주부가 모태비만이었던 처녀시절 임산부로 오해 받았던 스토리를 고백하자, 개그우먼 김신영은 폭풍 공감하며 다이어트와 관련한 ‘목욕탕 굴욕’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김신영은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저 지금 눈물 날 것 같습니다.""라며 “목욕탕만 가면 (아주머니들께서) 그렇게 제 배를 만지시고 ’아들이네, 배가 크니까 아들이야’라고 하셨다.”며 웃픈 스토리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0대의 목주름을 가진 69세 피부 종결자 권팔순 씨가 출연해 주름과 동안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전해 전문의와 출연진들에게 극찬을 받았는데요.
권팔순 씨는 매일 10분간 똑바른 자세로 서서 뒷짐을 지고 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하루 100번 반복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가슴 탄력 운동을 20년 동안 해 오고 있으며 30년 째 매일같이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들썩이게 했습니다.
힙업을 위해 30kg을 뒤로 차는 운동과 누워서 40kg을 다리로 들어 올리는 운동을 매일 100번씩 하고, 게다가 현미, 조, 수수 볶음과 개복숭아 효소, 검은콩 주스 등을 챙겨 먹는 등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은 30일 토요일 밤 9시40분.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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