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감성예능 ‘촉촉한 오빠들’ 2화에서는 짧은 스포츠형 헤어인 현주엽의 머리색깔이 미묘하게 바뀐 것을 눈치 챈 정상훈이 현주엽을 놀리는데, “예능에 관심 없다.”, “운동하는 남자는 모양 빠지게 울지 않는다.”고 무심하게 이야기하면서 염색도 하고, 폭풍 눈물도 흘리는 등 말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MC로 합류한 예능 늦둥이 현주엽은 전문 방송인이 아닌 탓에 방송을 낯설어하면서 조금씩 예능에 적응해가는 모습 속에 오히려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특히 이번 방송에서 고백을 앞둔 한 대학생의 사연에 자신만의 ‘공략법’인 “무조건 들이대야지.”를 외치고, 현재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 등을 이야기하며 상남자의 매력도 한껏 선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4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는 아빠를 위한 딸의 서프라이즈, 강아지와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 이제는 ‘썸’ 아닌 ‘연애’를 하고 싶은 대학생의 사연이 펼쳐지며 눈물과 감동, 싱그러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제공=tvN]
“사용하긴 틀렸습니다”… 골든넘버 ‘777번 아이언맨 에디션’ 당첨 인증샷 화제
中 쑤빙톈, 동양인 최초 100m 10초 벽 돌파
日도쿄역 사물함서 한 달 방치된 女시신 발견… 공포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