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5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4회에서는 게스트로 지성이 출연해 특별한 미역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성이 선보일 미역국의 비밀은 바로 장모님에게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인데요.
재료 준비부터 간 맞추는 것까지 그간 TV에서 볼 수 없었던 지성의 새로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입니다.
이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지성이 신중하게 음식 간을 보고 무를 자르고 있는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 이보영 씨를 위해 배운 듯”, “저도 지성이 만든 미역국 먹어보고 싶어요.”, “이서진의 시식 후 소감이 궁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성은 “아내 이보영의 허락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는데, 최근 지성은 ‘킬미 힐미’ 이후 만삭인 아내를 위해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삼시세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는데, 평소 ‘삼시세끼’ 팬인 아내 이보영이 적극적으로 출연을 권했다며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에 ‘삼시세끼’ 제작진은 “사랑꾼, 설거지성 등 배우 지성의 솔직하고 다양한 매력이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덧붙였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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