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네’ 현충일 추념식에 나타난 현빈

‘깜짝 놀랐네’ 현충일 추념식에 나타난 현빈

기사승인 2015-06-06 14:33: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현빈과 박하선이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현빈과 박하선은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각각 추모헌시 낭독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패용했다.

이날 현빈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추모 헌시 '옥토'를 국악인 이용구 씨의 대금 연주에 맞춰 낭송했다. 방송에는 현빈이 추모 헌시를 읽은 후 박근혜 대통령이 박수를 치는 장면이 담겼다.

박하선은 문화계 대표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패용자로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한다.

박하선 외에 교육계 대표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체육계 대표로는 스피듯케이팅 박승희 선수 등이 선정됐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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