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맥아더’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빈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맥아더’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어 현빈이 ‘맥아더’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맥아더’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군 UN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다.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에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됐다. ‘포화 속으로’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