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보네이도코리아가 보네이도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국내 현대 미술 작가 22명과 협업한 보네이도 아트펜을 10일 선보였다. 작품들은 ‘보네이도 에코 라운드(Eco Round)展’을 통해 전시하고,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일반인과 만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22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은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미술 장르의 대표 작가들로 보네이도의 1945년 초기 모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70주년 기념 모델인 ‘시그니처 팬’을 캔버스 삼아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통해 지구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전시된 보네이도 아트펜들은 전시 이후 자선경매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제주 환경 개선을 위해 ‘(사)제주올레’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대현 보네이도코리아 대표는 “보네이도는 냉방기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에너지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가전이다”며 “국내 대표적인 현대 미술 작가들이 뜨거워진 지구를 시원하게 만들자는 메시지를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절전형 가전인 보네이도에 담아 표현한 작품들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아~ 멘붕' 맥주 박스 옮기다 박살낸 남성
[쿠키영상] 아기의 '폭풍 수다'에 아빠는 진땀이 '뻘뻘'...뭔 소린지?
[쿠키영상] 자동차 속도에 따라 움직이는 가슴의 '강성도' 테스트...최고급 슈퍼카 5대로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