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금복은 리향을 보자마자 엄마 황은실(전미선)이 실종되던 날에 대해 물었다. 리향은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금복은 "대체 우리 엄마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어떻게"라면서 폭풍 오열했다.
금복의 질문은 계속 됐다. 그는 "우리 엄마 그렇게 될 때, 아줌마 어딨었어요?"라고 물었고, 리향은 "예령이랑 도망쳤어. 사진 때문에"라고 답했다. 금복은 "우리엄마가 아줌마를 끔찍하게 생각했는데 그럴 수 있냐"면서 "저한테 엄마한테 가보라고 한 마디만 했어도… "라고 울부짖었다.
리향은 화장실로 들어가 "미안하다. 미안해"라고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울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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