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프로야구 홈 경기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2회말 만루홈런에 이어 3회말 3점포를 터트리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연타석 홈런은 박병호의 개인 13호이자, 시즌 25호, 통산 785호다.
KIA 선발투수 홍건희의 초구인 시속 143㎞ 직구를 잡아당겨 개인 통산 2호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홈런 두 방으로 7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7타점)과 타이를 이뤘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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