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이번 영화를 촬영하는 도중 "임은경 씨를 보고 정말로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에서 삼각관계인데 나는 정말 좋았다"며 러브라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 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임창정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팬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임창정 갤러리'에 댓글을 달며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창정은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하라"며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수 있을지 모르지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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