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진에어는 오는 8월 1일부터 기내에서 탑승객이 작성한 엽서를 100일 후 원하는 주소지에서 받아 볼 수 있는 ‘100일 후 愛(애)’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진에어의 100일 후 愛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괌, 방콕, 오키나와, 삿포로, 홍콩, 비엔티안, 세부 등 진에어의 국제선 노선 출발편, 귀국편 탑승 고객이면 이용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전용 그림 엽서에 편지를 작성 후 객실승무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엽서는 고객이 요청한 국내외 주소지에 100일 후 도착한다.
진에어는 고객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0일 후 愛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를 기획했다. 특히 진에어는 취항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한 줄 문구로 구성한 전용 그림 엽서를 제작해 여행지에 대한 추억과 감성도 전하도록 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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