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조민기와 조윤경 부녀가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10일 한 매체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장혁재 PD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조만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빠를 부탁해’ 측도 “조민기·조윤경 부녀는 조만간 하차할 예정”이라며 “현재 새 가족을 섭외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조윤경은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후 아빠를 부탁해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조윤경은 재학 중인 대학의 개학으로 인해 다시 미국으로 떠나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두 부녀는 8월 말까지 방송에 출연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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