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대세돌 빅스 엔, 에이핑크 하영, AOA의 민아가 MBC에브리원 대표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의 새 멤버가 된다.
세 사람은 앞서 하차한 비투비 멤버 일훈과 에이핑크 멤버 보미의 빈자리를 채우며 MC 정형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주간아이돌’ 내 ‘알랑가몰라’ 코너가 보조 MC 2인 체재에서 3인 체재로 바뀌는 것.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이끌어가는 ‘주간아이돌’은 2011년 7월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 200회를 넘기며 케이블 새로운 장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인피니트·비스트·슈퍼주니어·샤이니·원더걸스 등 아이돌들의 솔직하고 가식 없는 모습과 두 MC의 환상적인 조합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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