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이기홍-토마스 생스터 내한한다… “레드카펫 맨 앞자리 내 거”

‘메이즈 러너’ 이기홍-토마스 생스터 내한한다… “레드카펫 맨 앞자리 내 거”

기사승인 2015-08-18 14:0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9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내한한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지난해 국내 관객 28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메이즈 러너’에 이어 또 한 번 민호와 뉴트로 찾아오는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메이즈 러너’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이기홍은 한국계 배우로 개봉 당시 국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토마스 생스터 역시 ‘러브 액츄얼리’ 이후 훈남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던 만큼 이들의 내한은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한국에 머물며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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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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