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 ‘나를 돌아봐’ PD 폭행 관련 제작진 “원만히 해결” 공식입장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최민수 ‘나를 돌아봐’ PD 폭행 관련 제작진 “원만히 해결” 공식입장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배우 최민수와 제작진 간 불거진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 측은 어제(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최송한 마음입니다”라며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중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다시 한 번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민수가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최민수는 촬영 환경 문제로 PD와 욕설을 주고받다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PD A씨의 턱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누리꾼 반응 살펴보시죠.
hb****
이 프로그램은 사건 일어나는 게 무슨..
ak****
할아버지 폭행사건 이후 산 속 들어가서 살더니 이 형 10년 뒤엔 산신령 돼있을 듯
jy****
프로그램이 참 문제가 많다..
rl****
하차 하지 마세요 어차피 곧 없어질 거 같은데
ma****
망나니는 피하라고 엄마에게 배웠음ㅋㅋ
js****
연예인이란 간판도 인성이 우선인데.... 나이 50 넘어서 또 폭행, 이건 아니지...
그쪽 팀들은 왜이래 김수미 조영남 최민수ㅉㅉㅉ
「나를 돌아봐」는 제작발표회 당시
김수미와 조영남의 돌출 행동으로 방송 전부터 몸살을 앓았는데요.
이번 최민수 폭행 사건으로 연이어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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