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10㎏ 감량… 실루엣부터 이국적이야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10㎏ 감량… 실루엣부터 이국적이야

기사승인 2015-08-24 00:01: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들은 “윤경이가 살이 확 빠졌다는 소문이 있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영상으로 실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윤경이 등장, 이를 본 아빠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조윤경의 확 달라진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조민기는 “정확하게 10㎏ 뺐다”고 조윤경의 감량을 밝혔다. 조재현은 “살 빼니까 굉장히 이국적으로 생겼다”고 평했으며 강석우는 “브이라인이 됐다”며 윤경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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