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빛이 난다~’

박보영 ‘빛이 난다~’

기사승인 2015-08-27 13:20: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지난 24일 서울 이태원 한 카페에서 열린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22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박보영은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를 오가는 1인2역을 소화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에게 여러모로 첫 도전이었다. 1인2역일뿐만 아니라, 데뷔 12년 만의 첫 키스신·발칙한 19금 연기 등 모든 것이 새로웠다. 다행히도 그의 첫 도전은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의 연기변신은 방송 내내 호평이 이어졌고, 8%에 육박하는 평균 시청률을 나타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박보영의 생애 첫 도전들이 어색함 없이 시청자들과 교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7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박보영은 달콤한 성과를 맛봤다.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기자
islandcity@kmib.co.kr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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