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 출연... 연예계 최강 애처가 대결 펼친다!

‘해투3’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 출연... 연예계 최강 애처가 대결 펼친다!

기사승인 2015-09-02 11:4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애처가 군단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해 숨겨왔던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이날 노유민은 다큐와 예능을 오가는 웃픈(?) 결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는데요.

노유민은 “내 아내는 코러스계의 이효리였다.”면서 아내의 눈부신 미모에 반했다고 밝힌 데 이어 “공연 끝나고 술자리에 같이 가겠냐고 물었더니 애 딸린 유부녀라고 해 마음을 접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같이 술 마시기 싫어서 핑계 댄 거였다.”면서 남달랐던 연애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노유민은 “한 달 용돈이 10만원이다. 허락 받은 일 외에는 밖에 나가지 못한다. 주민등록 등본을 떼도 내 위에 아내 이름이 있다.”면서 연상 아내에게 꽉 잡혀 살고 있음을 고백했는데, 이에 MC들은 장난스레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서 꺼내줘야 한다.”, “녹화 끝나고 집에 보내면 안 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특급 애처가’ 특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씨 소이현 씨랑 너무 잘 어울려요! 연애 스토리 궁금~”, “윤후 아빠 나오는 구나! 아내 분 미인이시더라~ 애처가 될 만 한 듯”, “노유민 씨랑 아내 분 결혼생활 TV에서 종종 봤는데 완전 웃김. 두 분이 천생연분인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은 오는 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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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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