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10월 7일 (수)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고사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제작진과 최민호(윤태오 역), 박소담(한송이 역), 김민재(서지안 역), 이이경(최훈 역), 조혜정(오가린 역), 정유진(류세현 역) 등 주연배우들이 모여 세트장에서의 첫 촬영을 기념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밝고 긍정적인 여주인공 ‘한송이’를 연기하는 박소담의 차례에서는 극중 한송이를 좋아하는 두 남자, ‘윤태오’역의 최민호와 ‘서지안’역의 김민재가 서로 대결이라도 하듯 다른 때보다 큰 박수를 보내며 벌써부터 팽팽한 삼각관계와 경쟁구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민호는 “스무살 동갑내기 우리 연기자들이 지금처럼 끈끈한 팀워크를 이어가 세트장에서도 이전처럼 화기애애하게 촬영이 잘 진행되었으면 한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함께 전했습니다.
한편, 온스타일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며,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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