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남극과의 통신 딜레이로 큰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남극 세종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11명의 대원들에게 연락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박명수는 PC로 연결된 세종기지 대원들에게 인사로 “무한”이라고 운을 띄웠으나 남극과의 전화에 걸리는 딜레이 때문에 약 3초 후에나 “도전”이라는 리액션을 받을 수 있었다.
감질나는 리액션에 박명수는 민망해하면서도 대원들의 가족이 차곡차곡 챙긴 물건들을 대원들에게 소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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