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4회에서는 추성훈, 이휘재 가족이 추성훈-서언-서준, 이휘재-추사랑으로 팀을 나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볼링 맞대결을 펼칩니다.
특히, 이날 생애 처음으로 볼링장을 찾은 사랑과 서언-서준이 깜짝 놀랄만한 볼링 실력을 뽐냈는데요.
사랑은 볼링장에 들어오자마자 무거운 볼링공을 번쩍 들고 요리조리 공을 탐색하는 등 볼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이어 몇 번의 시도 끝에 어른들도 쉽게 따낼 수 없는 점수를 얻으며 아빠 추성훈 못지않은 볼링 실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서언은 온 몸을 이용해 볼링공을 던지곤 “공아 가!”, “쓰러져!”라고 외친 후, 굴러가는 공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초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어 자신이 하는 경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이 굴러가는 소리만 들리면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볼링경기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서준은 처음 해보는 볼링임에도 자신감이 넘치는 여유 만만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웃음을 유발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던진 공에 핀이 몇 개 쓰러지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고도의 집중력까지 발휘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추성훈과 이휘재를 능가하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사랑과 서언 서준의 점수는 과연 몇 점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 가는데요.
추성훈-서언-서준 vs 이휘재-사랑의 불꽃 튀는 볼링 맞대결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로 아빠를 바꿔서 볼링 대결이라니 색다른 아빠 케미 기대된다.”, “슈퍼파워 사랑이 볼링공 던지는 모습은 어떨까?”, “서언이 볼링공만 쫓는 눈빛이라니 넘 귀여워~”, “여유만만 서준이 역시 남자는 자신감이지!”, “볼링 신동이 바로 여기!! 이번 볼링 대결 완전 기대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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