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는 요리실력 공개

‘우결’ 육성재-조이,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는 요리실력 공개

기사승인 2015-09-06 00:01: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어설픈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두 사람은 시골집에 놀러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요리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냄비 가득 고기를 넣는가 하면, 김치찌개에 김치를 한 포기 통째로 넣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육성재는 김치찌개 맛을 보고 “짜다”면서도 자신이 실수한 것은 생각지 못하고 “설탕을 넣어야 된다” “김치가 짠 김치다”라고 말하며 점입가경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조이는 계란말이를 지나치게 크게 만들어 10인분은 될 듯한 대왕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진행을 맡은 박미선은 “포장마차 계란말이 같다”고 평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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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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