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누드비치에서 상의 탈의하고 활개치고 다녔다… 셀카 있어”

‘라디오스타’ 오정연 “누드비치에서 상의 탈의하고 활개치고 다녔다… 셀카 있어”

기사승인 2015-09-10 00:11: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스페인 이비자섬의 누드비치에 다녀온 경험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444회에서는 오정연, 오나미, 스테파니, 레인보우 고우리가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이혼 후 스페인으로 떠났다”며 “이비자에 누드비치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가봤는데 동양인이 거의 없어서 용기가 생겼다”며 “상의 탈의를 하고 활개치고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오정연은 또 “돌아다니며 셀카도 찍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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