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장근석과 처음부터 서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장근석과 처음부터 서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가 12년 지기인 장근석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어제(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체대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스테파니는 12년 지기인 절친 장근석과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스테파니는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주위에서 잘해보라고 하면서 소개팅 분위기가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스테파니는 "서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그날부터 친구로 지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테파니는 "일이 없을 때 장근석이 일본투어 피처링을 해달라더라.
돈을 안 받으려고 했는데 등록금을 대신 내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의 반응 살펴보시죠.


sm****
천상 무대 체질이더라. 진짜 끼가 흘러넘침.

en****
스테파니 이런 이미지인지 몰랐는데, 완전 너무 재미있었음!

aj****
몸이 너무 예쁘더라. 보기 드문 퍼펙트한 라인에 입이 떡!

go****
SM이 스테파니 키우는 법을 몰랐는 듯,
영어 잘해. 몸매 좋아. 예능감 좋아. 발레까지 잘해.
내공이 장난 아니더만...


스테파니는 4인조 여성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천무 스테파니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는데요.

지난 달 솔로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장근석과 처음부터 서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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