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거센 바람을 가르며 도로를 질주하는 스케이트보드 다운힐 영상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듭니다.

스케이트보드보다 조금 더 큰 '롱보드'에 몸을 실은 주인공은
스케이트보드 다운힐 레이서 작 마이툼(Zak Maytum).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적한 도로의 내리막길에서 멋진 다운힐을 선보였는데요.

시속 100km가 넘는 엄청난 속도를 맨몸으로 이겨내고
고도의 균형감을 유지하며 질주하는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최고 속도는 112km까지 나온다는데요.

반대편 차선에 '쌩~'하고 지나는 차들을 보면,
무시무시한 속도가 여실히 느껴집니다.

작은 손에 착용한 금속 장갑을 도로에 마찰해
속도를 줄이거나, 까다로운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손에서 불꽃 튀는 거 보이시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숙련자가 아니라면 함부로 따라 하지 마십시오.

길가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만큼
스릴 만점의 스케이트보드 다운힐,
영상으로 체험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venombus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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