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SBS는 최씨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 씨가 지난 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 측은 취재진이 병원까지 찾아와 취재를 시도하는 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출산 시기를 밝힐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씨 측 대변인인 선 변호사는 “친자확인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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