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인천공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공항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용 컴퓨터 1200대는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분리하지 않아 외부 악성코드 유입이나 내부자료 유출통로를 원천 차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원 의원은 “국가보안목표‘가’급 시설인 인천공항의 사이버보안 강화가 필요한데 이를 예방 점검 관리하는 정보보호 전문인력이 전체 직원 7394명 중 6명에 불과하다며 해킹 등 만약의 경우를 대비 할 수 있는 보안인력 양성과 충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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