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베니 눈물의 즉석 프러포즈 “결혼해줄래~♥”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택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베니 눈물의 즉석 프러포즈 “결혼해줄래~♥”

안용준이 방송 중 베니에게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오는 19일 결혼 예정인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안용준은 베니와 함께 한강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던 중
즉석으로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이를 전혀 몰랐던 베니는 안용준의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특히 안용준은 베니를 위해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보던 베니 역시 눈물을 쏟아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ha****
멋있다 결혼해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나이차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bj****
여성분이 어려보이네요. 38살로 안 보여요. 능력자~

kb****
마음만 통한다면 연상녀 사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듯...

go****
요즘 연상녀가 대세인가보다... 미나는 17살 연하ㄷㄷㄷ

kj****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누구세여...?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배우 안용준은
KBS2 「반올림」,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데뷔한 가수 베니는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택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베니 눈물의 즉석 프러포즈 “결혼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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