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만화 축제 ‘코믹콘’ 한국에서 열린다… 마블 영웅들 내한 이뤄질까?

세계 최대 만화 축제 ‘코믹콘’ 한국에서 열린다… 마블 영웅들 내한 이뤄질까?

기사승인 2015-09-17 14:1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세계 최대의 만화 축제 ‘코믹콘’이 한국에서 열린다.

코믹콘은 세계 최대의 만화 축제로 미국을 비롯해 세계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게임, 드라마, 만화 원작의 영화까지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코믹콘을 거친다. 최근 한국에서도 인기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 등도 대부분 코믹콘에서 시놉시스와 배우 등을 발표하는 쇼케이스 행사를 갖고 있다.

코믹콘 측은 다음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팝 코믹콘’에 이어 2016년 개최지가 한국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아시아 팝 코믹콘의 한국 메뉴는 현재 미개장이지만 10월 열리는 마닐라 아시아 팝 코믹콘에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연인 폴 베타니가 방문하는 것으로 미루어 추측할 때 2016년 개봉하는 영화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스타 중 다수가 내한할 것으로 보인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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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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