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와 박경의 신보가 차트를 강타했다

개리와 박경의 신보가 차트를 강타했다

기사승인 2015-09-21 09:22: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리쌍 개리와 블락비 박경의 신보가 나란히 차트를 강타했다.

21일 오전 7시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벅스뮤직, 멜론, 소리바다, 지니에선 박경의 ‘보통연애’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MIWOO(미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박경과 박보람이 함께 한 ‘보통연애’는 달달한 느낌이 가득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미디움 템포 곡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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