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기술력과 문화 마케팅으로 젊은층 사로잡는다'

아우디, '기술력과 문화 마케팅으로 젊은층 사로잡는다'

기사승인 2015-09-25 09:13: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기존에 전개해오던 문화마케팅과 더불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통해 젊은층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브랜드 자체의 상품에만 해당되지 않고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가 전개하는 문화마케팅으로는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을 초청해 매년 라이브로 진행되는 '아우디 라이브',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우디 by 블루노트', 2015 서울모터쇼에서의 화려한 패션쇼, 영화제 공식 후원, 그리고 아우디의 브랜드와 철학을 모티브로 한 창작 디자인 공모전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등이 있다.

특히 아우디 코리아 문화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아우디 라이브’는
세계적인 뮤지션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하는 것이다.

올해는 아우디 코리아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이브’로, 그래미 어워드의 황제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이 8월 14일 서울 올림픽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와 함께
2005년 서울모터쇼 이후 6회 연속 서울 모터쇼에서 아우디 패션쇼를 열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5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들과 공동 작업을 선보인 이래, 모터쇼 최초의 남자 모델 기용,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모터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동차 문화 경험의 폭을 넓혀왔다.

아우디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에 대한 아우디 코리아의 후원활동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적, 감성적으로 어필하는 아우디 브랜드 제품과 기능적 가치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효과를 누렸다”며 “젊은 층을 겨냥한 신선하고 획기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은 수입차 업계의 벤치마킹 사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우디 A1’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콤팩트한 차량이다.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아우디가 자랑하는 고품격 소재를 인테리어에 적용했고 아우디의 최신 MMI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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