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 서울 시내면세점 3개 특허 신청

신세계디에프, 서울 시내면세점 3개 특허 신청

기사승인 2015-09-25 11:27: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세계그룹은 특허 기간이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3곳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커힐 면세점은 11월 16일, 롯데 소공점은 12월 22일, 롯데 월드점은 12월 31일에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신세계디에프 측은 “면세사업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고용창출,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에 일익을 담당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내면세점 후보지역으로는 신세계 서울 본점 신관을 활용키로 했다. 신세계 서울시내면세점은 본점 신관 5개층(연면적 18,180㎡ / 5,500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제품 판매 면적 확장을 위해 신세계 본점 신관을 시내면세점 입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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